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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20년 후 다시 봐도 감동적인 영화의 숨겨진 이야기

by bitna=j_ 2022. 7. 30.

타이타닉호의 로즈와 잭

 

 

개봉 : 1998. 02. 2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감독 : 제임스 카메론 감독

러닝타임 : 194분

 

 

초호화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4일 2000여 명을 태우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항해하다 빙산과 부딪혀 침몰하게 됩니다.

타이타닉호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바닷속으로 침몰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두 연인이 이루는 짧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남아있습니다.

 

귀족 로즈와 자유로운 청년 잭의 만남과 사랑

 

1912년 영국 귀족 뷰게이터 일가는 가문이 몰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딸 로즈를 미국 신흥 부자의 아들 칼 헉클리와 정략결혼을 약속합니다. 로즈와 어머니는 칼을 따라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호의 1등석에 승선합니다. 한 편 잭은 도박장에서 타이타닉호의 3등석 티켓을 따내서 탑승하게 됩니다. 로즈는 인간적인 성격과 예술에 대한 열정과 안목도 상당합니다. 그런 그녀는 돈밖에 모르는 칼을 경멸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합니다. 그날 저녁 로즈는 배에서 뛰어내리려고 합니다. 우연히 잭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극적으로 로즈를 구하게 됩니다. 감사의 의미로 상류층의 저녁 만찬 자리에 잭을 초대하기 위해 다시 만납니다. 대화 도중 잭의 그림솜씨를 보게 되고 서로 호감이 생깁니다. 잭은 정장 하나를 빌려 입고 식사 자리에 로즈와 함께 참석합니다. 그 자리에 귀족들은 잭을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하지만 잭은 재치 있게 넘깁니다. 잭의 그런 모습에 로즈는 더 반하게 됩니다. 귀족들의 엄격한 규율과 위선에 통제당하던 로즈는 자유분방한 잭을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잭에게 마음을 열게 된 로즈는 약혼자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목걸리를 찬 자신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합니다. 그날 서로의 대한 깊은 마음을 한번 더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약혼자에게 이러한 사실이 발각됩니다. 잭을 3등석 창고에 갇히게 됩니다. 그 날밤 타이타닉호는 거대한 빙산을 피하지 못해 배와 충돌이 일어납니다. 배는 천천히 바닷속으로 침몰하게 됩니다. 순식간에 배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1등석 사람들은 사고 직후 구명조끼를 지급받아 대부분 구명보트에 구조됩니다. 하지만 지하층에 위치한 3등석 사람들은 사고 소식조차 듣지 못하고 출구마저 통제당하게 됩니다. 그 와중 로즈는 구명보트의 승선을 거부하고 지하에 갇힌 잭을 구하러 갑니다. 배는 점점 가라앉아 잭이 물에 잠기기 직전 구하게 됩니다. 로즈는 배에서 탈출할 방법이 여러 번 있었음에도 잭과 함께 배에 남아 구조를 기다립니다. 결국 배는 침몰하게 되고 차가운 바닷물에 빠진 로즈를 부서진 문위에 올려줍니다. 잭은 차가운 바닷속에서 끝까지 로즈와의 사랑을 확인하고 지켜줍니다. 둘은 끝까지 꼭 살아남자고 약속합니다. 

 

 

 

타이타닉의 숨겨진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주인공 잭의 최고의 명대사 "I'm the king of the world"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오스카 상을 받고 수상소감으로 그 대사를 그대로 외쳤습니다.

잭과 로즈의 첫 촬영은 누드신이었다고 합니다. 

영화 초반에 도박을 하다가 티켓을 빼앗긴 두 사람의 이름은 겨울왕국의 울라프와 스벤과 이름이 같다고 합니다.

로즈의 입술 위에 있는 작은 점이 장면에 따라 위치가 좌우로 바뀌는데 비밀이 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두 개가 제작되었습니다. 배의 풀샷을 찍을 때는 타이타닉호를 모델로 한 배의 전체를 제작해 촬영을 하였습니다. 또 하나는 제작비용을 고려해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를 똑같이 제작하여 타이타닉호의 반만 세트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배의 반대편의 촬영이 필요할 때는 소품이나 글씨를 뒤집어서 촬영한 후 편집으로 이미지를 돌려 정상적으로 보이게 했습니다. 

영화에서 잭이 그려준 로즈의 그림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왼손잡이여서 거울에 반사된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영화 상영 시간 3시간 14분 중 1912년의 배경으로 한 장면들만 모아 보면 2시간 40분이 됩니다. 이 시간은 타이타닉이 침몰할 때 실제로 소요된 시간과 일치합니다.

영화에서 빙산에 타이타닉호가 충돌하는 장면이 정확히 37초였는데 실제 침몰사건의 소요된 시간과 일치합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 중 잭과 로즈가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 뒤에 보였던 시계의 시간은 2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실제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시간과 일치합니다.

영화 속 장면 중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면서 물이 배안으로 점점 차오르자 한 노부부는 침실에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죽음을 기다립니다. 죽음을 기다리던 노부부는 실제로 부부입니다.

로즈의 딸로 등장하는 배우는 영화 촬영 후 제임스 카메론과 결혼을 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물로 주제로 하는 영화는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지만 타이타닉호는 징크스를 깬 영화입니다.

 

20년이 지난 후 타이타닉을 다시 본 느낌

 

타이타닉을 처음 본 건 학생때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시 봐도 3시간이라는 시간이 전혀 지루함 없이 영화에 빠져들어 몰입감이 최고였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지금 현재와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용과 배우들의 연기로 충분히 감동을 줍니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두 사람의 외모와 연기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셀린 디온이 부른 OST 'My Heart Will Go On'는 지금 들어도 가슴 깊이 파고듭니다. 다시 한번 이 감동을 성인이 된 지금 영화관에서 한 번 더 느껴보고 싶습니다. 특히 감동적이고 가슴 아픈 장면들이 많이 남습니다. 승객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선장은 끝까지 키를 잡고 배를 지키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또 설계사 토마스 앤드류스도 배를 더 안전하게 만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배에 끝까지 남습니다. 한 어머니는 자신도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남아있는 아이들을 안심시켜주기 위해 동화책도 읽어줍니다. 1등석임에도 구조를 양보해 주고 죽음을 맞이하는 귀족들의 모습에 감동적이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두 주인공의 너무 짧은 사랑이지만 어떠한 사랑보다 애틋하고 사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배우의 외모는 지금 봐도 여전히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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