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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기버블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하는 산드라 블록 영화

by bitna=j_ 2022. 7. 19.

언포기버블 포스터

 

 

개봉 : 2021. 11. 24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감독 : 노라 핑스체이트

상영시간 : 112분

 

넷플릭스 인기영화 언포기버블의 뜻과 해석

 

언포기버블은 2009년 영국에서 방영된 샐리 웨인라이트의 드라마 언포기븐 <Unforgiven>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언포기븐(용서받지 못한)에서 언포기버블(용서받지 못할)로 변경되어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드라 블록이 주인공입니다. 이 영화는 인생의 절반을 감옥에서 살아온 전과자가 가석방되어 출소하면서 겪는 사회적인 반응과 차별을 담았습니다. 영화감상이 끝나면 먹먹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입니다.

전과자에 대한 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피해자 가족으로 살아가면서 용서하지 못하고 평생 고통받는 삶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인간이 겪는 가장 큰 고통인 죽음과 이별로 시작됩니다. 영화 말미에는 진실의 반전과 잔인함, 가족의 사랑을 전달해 줍니다. 

 

가슴 아프게 헤어진 가족의 반전 이야기

 

주인공 루스 슬레이터는 20년 전 살인자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지내다가 가석방으로 출소를 하게 됩니다. 

20년이라는 긴 세월은 너무나도 많이 달라지고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사회가 범죄자를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과 차별은 여전합니다. 루스는 주변의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갑니다.  그런 루스가 원하는 게 한 가지가 있습니다. 과거 범행 당시 헤어진 여동생(캐서린)을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혼자서 자란 동생이기에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자인 루스가 동생을 찾는 일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친구도 생기고 그녀의 애절함에 인권변호사도 도움을 줍니다. 루스는 동생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또 한 번 시련에 빠지게 합니다. 20년 전 루스의 총에 아버지를 잃은 형제가 루스의 주변을 지켜봅니다. 그녀의 일상을 감시하면서 자신들이 겪은 고통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그녀의 인생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살인자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닙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주변의 시선은 바뀌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체념하고 점점 지쳐가던 루스에게 동생을 입양했던 부부로부터 만나자는 뜻밖의 소식이 찾아옵니다. 동생을 만난다는 생각에 들떠 루스는 약속 장소로 가지만 동생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는 양부모님만 나왔습니다. 양부모님은 루스에게 동생의 행복을 망치지 말아 달라며 더 이상 찾지 말라고 부탁을 합니다. 동생을 다시 만나기 위해 감옥에서 20년을 버틴 루스는 그 말에 분노를 참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부모님이 숨겨둔 루스가 캐서린에게 보낸 편지들을 발견한 친딸 에밀리의 전화였습니다.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어 캐서린에 대한 추억과 정보를 나눕니다. 에밀리는 루스가 멀리서나마 동생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런데 피해자의 형제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루스의 동생이 에밀리로 착각해 납치를 하게 됩니다. 루스는 동생을 만날 기회를 뒤로 하고 납치 장소로 향합니다. 형제들을 설득하여 에밀리를 구합니다. 영화 초반 과거 회상신에서 힌트를 주지만 20년 전 총을 쏜 건 루스가 아닌 동생 캐서린이었습니다. 어린 동생을 대신하여 루스가 죄를 뒤집어쓴 것입니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고 납치장소에 에밀리 가족들이 나타납니다. 가족들 사이에서 캐서린이 루스를 알아보고 다가와 아무 말 없이 안아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언포기버블의 해외 반응과 평가

 

이 영화는 사랑의 깊이와 현실, 즉 사람들이 갈 길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만약 크리스마스 영화를 찾고 있다면 이 영화는 목록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샌드라 블록의 팬이라면 이 영화는 꼭 봐야 할 선물입니다.

샌드라 블록은 놀라운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묘한 얼굴의 뉘앙스와 몸짓으로 보는 이의 감정을 끌어내는 법을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사로잡았고 감성적인 스토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당신의 행동과 용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편견을 가지고 보는 범죄자의 삶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표지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이야기를 다른 시각으로 풀어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주인공에게 공감했고 그녀를 응원합니다. 범죄자들이 감옥 밖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차별하고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원작은 3부작 시리즈로 그 내용을 112분에 모두 담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한 루스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 그녀를 위로해주는건 따뜻한 포옹이였습니다.

범죄자는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편견과 의심은 금물입니다.

탄탄한 연기와 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영화 언포기버블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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