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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새로운 소재 우주 쓰레기 청소선 대한민국 1호

by bitna=j_ 2022. 7. 13.

승리호 포스터

 

 

개봉 : 2021. 02. 05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SF

감독 : 조성희 감독

주연 :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어찌 보면 투박하고 촌스럽기도 하고 평범할 수도 있는 승리호 이름을 어떻게 아이디어를 낸 것일까?

영화 속 유해진(업동이) 대사 속 내용처럼 이긴다는 의미의 승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성희 감독은 또 다른 해석으로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과 어떻게 하면 화합하며 다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역설적으로 무엇이 진짜 승리인가를 뜻하는 의미에서 승리호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새로운 소재 우주 쓰레기

 

실제 존재하는 우주 쓰레기는 수명을 다해 정지된 인공위성, 우주선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 고장 난 로켓 본체, 우주 건축물의 잔해 등의 다양한 크기의 인공 물체들이 우주 공간을 떠도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주산업이 활발해지면서 매년 셀 수 없이 많은 우주산업의 폐기물들이 영화와 같이 우주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우주 산업의 폐기물들이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지구 주위를 돌기 때문에 천체 관측을 방해합니다. 인공위성이나 우주선과 충돌할 경우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는 우주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먼 미래에는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는 직업과 청소선인 승리호가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승리호와 도로시의 만남

 

2092년, 지구의 토양이 산성화 되어 지구는 병들고 황폐해집니다. 산소마스크와 고글 없이는 숨쉬기 힘든 도시로 변해갑니다. 그로 인해 한 우주개발기업은 지구 밖에서 살아가기 위해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제2의 지구로 UTS(Utopia above The Sky)라고 합니다. 시민 모두 UTS로 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소수의 시민만 노동비자를 받아야만 돈을 버는 승리호의 선원이 됩니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잔머리 대장 조종사 태호(송중기). 터프하면서도 머리가 좋고 판단력이 좋은 장 선장(김태리). 갱단의 리더 출신으로 승리호의 엔진 담당 타이거 박(진선규). 자의식을 갖게 되고 꿈도 생긴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가 우주 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입니다. 어느 날 사고 난 우주정을 수거하던 승리호는 대량살상 무기로 개발된 인간형 로봇 도로시(꽃님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로봇 도로시는 사실 로봇이 아닌 꽃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입니다. 도로시가 인간일 때 죽을병에 걸리게 됩니다. 당시 나노봇을 연구하던 아빠가 도로시를 살릴 마지막 희망으로 자신이 연구한 액체를 주입하게 됩니다. 그 결과 도로시는 나노봇을 조정하여 지구를 되살릴 수 있는 엄청난 능력과 함께 살아납니다. 나노봇들을 조정해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도로시를 이용하여 설리반(UTS회장)은 새로운 지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승리호 선원들은 도로시를 인질로 삼아 세력과 거액의 돈거래를 시도합니다. 결국 인질로 삼은 도로시와 함께 설리반에게 쫓기며 많은 일이 생깁니다. 세력으로부터 도로시를 보호해주면서 정이 들고 지켜주게 됩니다. 결국 설리반의 계획은 무너지는 지고 도로시는 지켜집니다.

 

실제 우주 쓰레기의 나라별 처리 방법 제안

 

스위스의 스페이스 시스템(S3) - 초소형 위성에 달린 로봇팔로 쓰레기를 붙잡아 이온 연료를 이용해 지상으로 떨어뜨려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 - 우주공간에 액체 냉매가스를 뿌려 가스지대를 통과하면서 얼어붙어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그때 궤도를 변화시켜서 지구로 떨어지게 하는 방식입니다. 우주 쓰레기가 추락 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구와 안개 사이에 펄스 발생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유럽 항공우주(ESA) - 위성 2개가 양쪽으로 그물을 펼쳐 우주 쓰레기를 잡아 대기권으로 떨어뜨리는 방식입니다.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 - 전기역학적 끈을 개발하여 끈이 지구의 자기장을 쓸고 지나갈 때 전기 끈의 자기력을 통해 우주 쓰레기의 궤도를 변화시켜 불태우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가장 현실성 있는 대책은 국제 규약을 지정하고 최대한 우주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라와 우주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소중하게 보존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의 평가

 

승리호는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SF영화인 만큼 영화관에서 상영하였다면 더 웅장함과 감동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감있게 섬세하게 만든 우주공간과 화려한 시각은 뛰어났습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는 흥미로웠습니다. CG의 기술력 또한 훌륭했습니다. 미래 세계의 환경과 내부 공간을 뛰어나게 표현해냈습니다. SF 우주 배경 블록버스터 영화이지만 어렵지 않게 대중들에게 다가와서 온 가족이 재미있게 관람 가능합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시각효과로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입니다. 앞으로 한국의 우주영화의 시작을 승리호가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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