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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1 유쾌한 웃음과 화끈한 액션의 실화영화

by bitna=j_ 2022. 7. 9.


개봉 : 2017.10.03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액션
감독 : 강윤성
주연 : 마동석(마석도), 윤계상(장첸)

윤석호 형사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범죄도시 1 영화는 윤석호 형사님이 맡았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화된 작품입니다. 실제로 마동석 배우와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조선족으로 이루어진 왕건이파와 흑사파의 사건사고 이야기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의 시민들의 금품갈취, 칼이나 도끼를 차고 다니며 협박과 위력을 과시한 실제 사건을 각색하여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는 영화 속 내용보다 현장은 더 잔인하였다고 합니다. 마동석 배우는 윤석호 형사님의 걸음걸이부터 말투, 범죄자를 제압할 때의 배짱까지 흡수하며 완벽한 형사 역할을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마동석, 윤계상의 재발견과 관전 포인트

 

보통의 액션 영화에서는 멋지게 짜인 동선으로 주고받는 액션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주인공 마동석표 액션은 통쾌하고 시원한 한방의 타격감으로 속이 뻥 뚫리게 해주는 액션이 포인트입니다.
손바닥 한방으로 악역을 때려눕히는 장면들마다 웃음 포인트입니다. 악역과의 대치에서도 최초로 주인공의 안위가 걱정되지 않고 믿고 보게 되는 새로운 슈퍼히어로의 주인공이 탄생하였습니다. 범죄도시 1에 또 한 명의 주인공 잔 첸(윤계상)은 GOD 멤버로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는 완벽한 악역으로 등장하였습니다. 평소에 젠틀한 외모로 로맨스 장르의 부드러운 이미지는 완전히 벗어던졌습니다. 보통 악역의 짧은 머리가 아닌 장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신선한 악역 캐릭터로 완벽한 중국 억양의 역대급 유행어도 탄생시켰습니다. 섬뜩하고 심장 떨리는 실제 조선족 같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주연배우뿐 아니라 조연배우들 또한 연기력으로 무장되었습니다. 장췐의 부하들로 나오는 위성락(진선규) 역, 양태(심성규) 역 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습니다.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강력계 형사들과 조폭 조직들의 살벌한 이야기이지만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을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범죄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줄거리를 살펴보자

 

강력계 형사 마석도(마동석)는 거대한 몸집으로 가리봉동의 차이나타운의 평화를 지키는 형사입니다.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형사들과 조직 간의 싸움이 일상입니다. 법보다 주먹과 칼이 먼저 앞서는 무서운 곳입니다. 이 구역을 장악하는 3개의 조직이 있습니다. 조선족 출신의 독사파, 이수파와 대한민국 폭력조직 춘식이파가 존재합니다. 한편 , 하얼빈에서 온 폭력조직 흑룡파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주인공 장 췐이 두목으로 단 세명의 조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잔인하기로 소문난 악질 조직파입니다. 흑룡파는 돈을 갚지 않는 독사파 일원을 건드려 독사파와 흑룡파가 맞붙게 됩니다. 흑룡파는 독사를 죽이고 그 조직을 통째로 흡수하게 됩니다. 다음날 경찰이 춘식이파 영업장에 방문하는데 마석도가 있던 옆방에서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흑룡파가 지배인의 팔을 자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조사 중 범인의 지문조차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 틈에 장 첸은 장이수의 영업장 오락실까지 흡수합니다. 장 췐은 전국구로 조직을 키워가며 마석도 형사의 표적이 됩니다. 장 췐 조직의 사건들이 뉴스에까지 보도되며 일파만파 일이 커지게 됩니다. 마석도 형사는 함정수사까지 펼치게 됩니다. 함정수사 끝에 결국 둘은 화장실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마석도 형사는 "혼자야?" 장 췐은 "어, 아직 싱글이야!!"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합니다. 화장실이 난장판이 될 정도로 둘은 피 터지게 격렬하게 싸움을 벌입니다.
아무리 잔인하기로 소문난 장췐이라도 결국 싸움은 압도적으로 마석도 형사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살벌하지만 통쾌한 액션을 본 느낌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취급하고 칼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조폭들의 주제로 다룬 범죄영화이긴 분명합니다. 하지만 범죄도시는 탄탄한 스토리와 억지스럽지 않은 코믹한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마석도 형사의 손바닥 한방으로
악역이 쓰러지는 장면마다 통쾌함으로 스트레스가 뻥 날아가는 장면들이었습니다. 비현실적이지만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유치할 수도 있는 장면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마동석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애드리브에 강한 마동석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게 되면서 장점과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반면 윤계상의 악역 연기는 머리를 묶을 때마다 긴장감을 유발해주었습니다. 긴장감과 시원한 한방으로 제안하는 액션이 조화로웠습니다. 범죄영화이지만 잔인한 장면은 최대한 줄여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 배우들의 출연 작품이 아니지만 등장하는 캐릭터들마다 개성과 완벽한 소화력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몰입감도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고 하니 이런 범죄는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뒤에서 고생하시는 형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범죄도시 1의 흥행으로 2편도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 칼에 맞아 죽은 줄 알았던 장이수가 등장하는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 영화를 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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